대구 대중교통 요금 인상 내년 연기
입력 2023.12.07 (19:51)
수정 2023.12.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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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이달 말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내년 1월 중으로 연기했습니다.
대구시는 요금 체계 정비 문제로 인상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요금 인상은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각각 250원씩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재정 절감을 위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요금 체계 정비 문제로 인상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요금 인상은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각각 250원씩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재정 절감을 위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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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중교통 요금 인상 내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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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19:51:42
- 수정2023-12-07 20:01:34
대구시가 이달 말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내년 1월 중으로 연기했습니다.
대구시는 요금 체계 정비 문제로 인상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요금 인상은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각각 250원씩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재정 절감을 위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요금 체계 정비 문제로 인상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며, 요금 인상은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각각 250원씩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재정 절감을 위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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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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