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당분간 포근한 날씨 이어져…내일 강풍주의

겨울의 세 번째 절기 '대설'이지만, 오늘 하루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볕도 따스하게 내리쬈는데요.

내일과 모레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도 두자릿 수로 시작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함까지 감돌겠습니다.

이어서 위성영상 보겠습니다.

구름이 거의 지나지 않아 전국적으로 맑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의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건조주의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모든 지역이 영상권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훌쩍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대 3.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후 기온은 내림세를 띠겠습니다.

이어서 낚시 지수 살펴보겠습니다.

토요일을 제외하고서 '나쁨' 단계를 가리키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핑은 금요일과 일요일, 피하시는게 좋겠고요.

바다 여행의 경우 일요일까지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해양 레저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