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심의 단일 선거구 획정해야”
입력 2023.12.07 (20:00)
수정 2023.12.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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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와 완주역사복원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완주군 중심의 단일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인구가 10만 명에 이르고, 사실상 전주시와 동일 생활권인 만큼, 전주시 일부 동을 분할해 병합하면 독자적인 선거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현재 진안군·무주군·장수군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여 있고, 최근 선관위 획정안을 보면, 다시 김제시·임실군과 묶여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만금 권역의 김제시도 군산시, 부안군과 합쳐 2개 선거구로 조정하면, 전북은 10개 의석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완주군은 인구가 10만 명에 이르고, 사실상 전주시와 동일 생활권인 만큼, 전주시 일부 동을 분할해 병합하면 독자적인 선거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현재 진안군·무주군·장수군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여 있고, 최근 선관위 획정안을 보면, 다시 김제시·임실군과 묶여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만금 권역의 김제시도 군산시, 부안군과 합쳐 2개 선거구로 조정하면, 전북은 10개 의석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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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중심의 단일 선거구 획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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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20:00:40
- 수정2023-12-07 20:10:23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와 완주역사복원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완주군 중심의 단일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인구가 10만 명에 이르고, 사실상 전주시와 동일 생활권인 만큼, 전주시 일부 동을 분할해 병합하면 독자적인 선거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현재 진안군·무주군·장수군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여 있고, 최근 선관위 획정안을 보면, 다시 김제시·임실군과 묶여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만금 권역의 김제시도 군산시, 부안군과 합쳐 2개 선거구로 조정하면, 전북은 10개 의석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완주군은 인구가 10만 명에 이르고, 사실상 전주시와 동일 생활권인 만큼, 전주시 일부 동을 분할해 병합하면 독자적인 선거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은 현재 진안군·무주군·장수군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여 있고, 최근 선관위 획정안을 보면, 다시 김제시·임실군과 묶여야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만금 권역의 김제시도 군산시, 부안군과 합쳐 2개 선거구로 조정하면, 전북은 10개 의석을 모두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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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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