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개특위 2+2 협의체, ‘선거구 획정’ 협상 시작

입력 2023.12.07 (21:59) 수정 2023.12.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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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와 위원으로 구성된 '2+2 협의체'는 오늘(7) 비공개 첫 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제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놓고 협상 일정과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민의힘은 획정안을 원안 그대로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획정안이 여당 편향적이라며 재획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내년 총선에서 전북과 서울은 각각 1석 줄이고, 경기와 인천을 1석씩 늘리는 획정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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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정개특위 2+2 협의체, ‘선거구 획정’ 협상 시작
    • 입력 2023-12-07 21:59:58
    • 수정2023-12-07 22:01:39
    뉴스9(전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와 위원으로 구성된 '2+2 협의체'는 오늘(7) 비공개 첫 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제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놓고 협상 일정과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민의힘은 획정안을 원안 그대로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획정안이 여당 편향적이라며 재획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내년 총선에서 전북과 서울은 각각 1석 줄이고, 경기와 인천을 1석씩 늘리는 획정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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