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고상진·김원종,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입력 2023.12.07 (22:00) 수정 2023.1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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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이덕춘 변호사는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전주의 경제 지표가 최하위 수준이라며 전주 서부권 등 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고상진 익산발전연구원장도 익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익산시와 군산시를 통합해 서해안권 100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도전하겠다며, 국립 의전원 설립과 청년 농업인 육성,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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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춘·고상진·김원종,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 입력 2023-12-07 22:00:34
    • 수정2023-12-07 22:02:05
    뉴스9(전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이덕춘 변호사는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전주의 경제 지표가 최하위 수준이라며 전주 서부권 등 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고상진 익산발전연구원장도 익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익산시와 군산시를 통합해 서해안권 100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도전하겠다며, 국립 의전원 설립과 청년 농업인 육성,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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