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김혜수·류준열 등 춘사국제영화제 수상

입력 2023.12.08 (06:53) 수정 2023.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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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씨와 류준열 씨가 춘사국제영화제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에선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는데요,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혜수 씨와 김윤진 씨, 그리고 김희선 씨가 오른 가운데 최종 트로피는 영화 '밀수'에서 열연을 펼친 김혜수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어 남우주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씨와 '거미집'의 송강호 씨도 후보에 올랐지만 경합 끝에 류준열 씨가 영화 '올빼미'를 통해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 외에도 '올빼미'는 신인남우상과 신인 감독상 등 모두 4관왕을 차지했고 최고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감독상은 '거미집'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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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김혜수·류준열 등 춘사국제영화제 수상
    • 입력 2023-12-08 06:53:39
    • 수정2023-12-08 07:00:13
    뉴스광장 1부
배우 김혜수 씨와 류준열 씨가 춘사국제영화제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에선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는데요,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혜수 씨와 김윤진 씨, 그리고 김희선 씨가 오른 가운데 최종 트로피는 영화 '밀수'에서 열연을 펼친 김혜수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어 남우주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씨와 '거미집'의 송강호 씨도 후보에 올랐지만 경합 끝에 류준열 씨가 영화 '올빼미'를 통해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 외에도 '올빼미'는 신인남우상과 신인 감독상 등 모두 4관왕을 차지했고 최고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감독상은 '거미집'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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