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동해안 건조·강풍

입력 2023.12.08 (07:26) 수정 2023.12.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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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5.1도로 어제보다 높고요.

낮에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주는 21도로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경북 산지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불씨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일요일에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5.4도, 전주가 8.9도, 부산은 11.6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과 광주, 대구가 19도, 울산은 20도로 어제보다 4~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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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동해안 건조·강풍
    • 입력 2023-12-08 07:26:55
    • 수정2023-12-08 0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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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5.1도로 어제보다 높고요.

낮에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주는 21도로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경북 산지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불씨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일요일에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5.4도, 전주가 8.9도, 부산은 11.6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과 광주, 대구가 19도, 울산은 20도로 어제보다 4~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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