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왜 안 해줘”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징역 7년
입력 2023.12.08 (08:15)
수정 2023.12.08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서귀포시 동홍동 자신의 집에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60대 어머니가 거절하자 폭행해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서귀포시 동홍동 자신의 집에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60대 어머니가 거절하자 폭행해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안주 왜 안 해줘” 모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징역 7년
-
- 입력 2023-12-08 08:15:51
- 수정2023-12-08 08:17:57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서귀포시 동홍동 자신의 집에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60대 어머니가 거절하자 폭행해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서귀포시 동홍동 자신의 집에서 술안주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60대 어머니가 거절하자 폭행해 다음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