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08 (19:00) 수정 2023.12.08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란봉투법·방송3법’ 폐기…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이 부결돼 최종 폐기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가결됐습니다.

현대제철 노동자 추락사…‘회사는 추락 위험 알고 있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 측이 이미 안전작업허가서를 통해 추락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성공단 30여 개 공장 무단 가동…남북연락사무소 잔해 철거

북한이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공장 30여 곳을 무단으로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잔해는 3년 만에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첫 소환…“묵비권 행사하겠다”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사에 앞서 정치적 기획 수사라며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12-08 18:59:59
    • 수정2023-12-08 19:12:41
    뉴스 7
‘노란봉투법·방송3법’ 폐기…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이 부결돼 최종 폐기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은 가결됐습니다.

현대제철 노동자 추락사…‘회사는 추락 위험 알고 있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 측이 이미 안전작업허가서를 통해 추락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성공단 30여 개 공장 무단 가동…남북연락사무소 잔해 철거

북한이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공장 30여 곳을 무단으로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잔해는 3년 만에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첫 소환…“묵비권 행사하겠다”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조사에 앞서 정치적 기획 수사라며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