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뚜껑 사고…부산 동구청 “교체·파손 원인 조사”

입력 2023.12.08 (19:35) 수정 2023.12.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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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뚜껑이 부서져 2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 구청이 맨홀 뚜껑을 바꾸고 파손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쯤, 20대 남성이 동구 좌천동의 한 인도를 걷다 맨홀 뚜껑이 부서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발이 빠지며 앞으로 넘어졌고,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콘크리트 재질 맨홀 뚜껑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철제 맨홀 뚜껑보다 비용도 저렴해 전국 곳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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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홀 뚜껑 사고…부산 동구청 “교체·파손 원인 조사”
    • 입력 2023-12-08 19:35:40
    • 수정2023-12-08 19:44:58
    뉴스7(부산)
맨홀 뚜껑이 부서져 2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 구청이 맨홀 뚜껑을 바꾸고 파손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10분쯤, 20대 남성이 동구 좌천동의 한 인도를 걷다 맨홀 뚜껑이 부서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발이 빠지며 앞으로 넘어졌고, 어깨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콘크리트 재질 맨홀 뚜껑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철제 맨홀 뚜껑보다 비용도 저렴해 전국 곳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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