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오늘, 역대 12월 중 가장 따뜻…주말에도 포근

입력 2023.12.08 (19:36) 수정 2023.12.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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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마치 초봄처럼 날이 포근했습니다.

군산과 경주 등 곳곳에서 한낮에 20도까지 오르며 12월 중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도 추위 없이 포근할텐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15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은 포근하지만 중국 등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세종,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되겠고, 대전과 충북, 전북과 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동해안에 바람이 강한데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산지와 경북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한 만큼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은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12도로 오늘보다도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5도, 대구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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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오늘, 역대 12월 중 가장 따뜻…주말에도 포근
    • 입력 2023-12-08 19:36:39
    • 수정2023-12-08 19: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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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마치 초봄처럼 날이 포근했습니다.

군산과 경주 등 곳곳에서 한낮에 20도까지 오르며 12월 중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됐습니다.

주말에도 추위 없이 포근할텐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15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은 포근하지만 중국 등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세종,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되겠고, 대전과 충북, 전북과 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동해안에 바람이 강한데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산지와 경북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한 만큼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은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12도로 오늘보다도 3도에서 9도 정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5도, 대구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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