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장 수여
입력 2023.12.08 (21:29)
수정 2023.12.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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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가 임명동의안을 가결시킨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오늘 임명되면서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한 뒤 74일 동안 이어져 온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오늘 임명되면서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한 뒤 74일 동안 이어져 온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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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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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8 21:29:05
- 수정2023-12-08 21:37:54
![](/data/news/2023/12/08/20231208_I9zUYd.jpg)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가 임명동의안을 가결시킨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오늘 임명되면서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한 뒤 74일 동안 이어져 온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오늘 임명되면서 전임 김명수 대법원장이 퇴임한 뒤 74일 동안 이어져 온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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