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주차위반 고지서 뒤늦은 발송…‘반발’
입력 2023.12.08 (21:54)
수정 2023.12.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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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과거 3년치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뒤늦게 발송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체납된 주차위반 과태료를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최근 발송했으며, 부과 금액은 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과태료 부과 업무가 많아 불가피하게 늦게 발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체납된 주차위반 과태료를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최근 발송했으며, 부과 금액은 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과태료 부과 업무가 많아 불가피하게 늦게 발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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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주차위반 고지서 뒤늦은 발송…‘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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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8 21:54:09
- 수정2023-12-08 21:56:4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3/12/08/80_7837556.jpg)
진주시가 과거 3년치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뒤늦게 발송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체납된 주차위반 과태료를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최근 발송했으며, 부과 금액은 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과태료 부과 업무가 많아 불가피하게 늦게 발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체납된 주차위반 과태료를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촉구하는 고지서 3만 7천여 장을 최근 발송했으며, 부과 금액은 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주시는 과태료 부과 업무가 많아 불가피하게 늦게 발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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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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