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구소득 5천970만 원…‘특·광역시 중 최저’

입력 2023.12.08 (21:57) 수정 2023.1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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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가구의 평균 연 소득은 5천97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전국 가구당 평균 연 소득은 6천762만 원이었으며, 1위인 세종은 8천641만 원으로, 부산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울산은 7천70만 원을 기록해 전국 4위를 기록했지만, 경남은 5천952만 원으로 부산보다 적었습니다.

통계청은 동남권 제조업이 부진해 부산과 경남의 소득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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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가구소득 5천970만 원…‘특·광역시 중 최저’
    • 입력 2023-12-08 21:57:13
    • 수정2023-12-08 22:07:34
    뉴스9(부산)
지난해 부산지역 가구의 평균 연 소득은 5천970만 원으로, 8개 특·광역시 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전국 가구당 평균 연 소득은 6천762만 원이었으며, 1위인 세종은 8천641만 원으로, 부산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울산은 7천70만 원을 기록해 전국 4위를 기록했지만, 경남은 5천952만 원으로 부산보다 적었습니다.

통계청은 동남권 제조업이 부진해 부산과 경남의 소득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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