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심의·승인 안 거친 ‘대운교 사업비’ 전액 삭감

입력 2023.12.08 (23:03) 수정 2023.12.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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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의회 심의와 승인 절차 없이 사업을 진행한 대운교 재가설 관련 예산이 울주군의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온양 대운교 재가설 공사비와 부대비 20억 7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운교 사업비가 예결위에서 부활하지 않으면 이미 시작한 용역비 7천만 원도 낭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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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의회, 심의·승인 안 거친 ‘대운교 사업비’ 전액 삭감
    • 입력 2023-12-08 23:03:45
    • 수정2023-12-08 23:27:17
    뉴스7(울산)
울산 울주군이 의회 심의와 승인 절차 없이 사업을 진행한 대운교 재가설 관련 예산이 울주군의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온양 대운교 재가설 공사비와 부대비 20억 7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에따라 대운교 사업비가 예결위에서 부활하지 않으면 이미 시작한 용역비 7천만 원도 낭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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