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울산 성적, 전국 평균 밑돌아
입력 2023.12.08 (23:05)
수정 2023.12.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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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울산지역 학생 성적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표준점수 평균에서 울산은 국어 94.6, 수학 95.6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1등급 비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어와 수학 표준편차는 각각 전국에서 3번째, 6번째로 낮아 학생 간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표준점수 평균에서 울산은 국어 94.6, 수학 95.6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1등급 비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어와 수학 표준편차는 각각 전국에서 3번째, 6번째로 낮아 학생 간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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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수능 울산 성적, 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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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8 23:05:51
- 수정2023-12-08 23:14:17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울산지역 학생 성적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표준점수 평균에서 울산은 국어 94.6, 수학 95.6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1등급 비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어와 수학 표준편차는 각각 전국에서 3번째, 6번째로 낮아 학생 간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표준점수 평균에서 울산은 국어 94.6, 수학 95.6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의 1등급 비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다만 국어와 수학 표준편차는 각각 전국에서 3번째, 6번째로 낮아 학생 간 차이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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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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