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감사’ 의혹 유병호 사무총장, 오늘 공수처 출석
입력 2023.12.09 (07:08)
수정 2023.12.09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이른바 '표적 감사'를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공수처가 수사를 본격화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소환 조사로, 유 사무총장은 임기가 보장된 전현희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공수처가 수사를 본격화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소환 조사로, 유 사무총장은 임기가 보장된 전현희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표적 감사’ 의혹 유병호 사무총장, 오늘 공수처 출석
-
- 입력 2023-12-09 07:08:33
- 수정2023-12-09 07:22:43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이른바 '표적 감사'를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공수처가 수사를 본격화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소환 조사로, 유 사무총장은 임기가 보장된 전현희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유 사무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공수처가 수사를 본격화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소환 조사로, 유 사무총장은 임기가 보장된 전현희 전 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