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보조금을 받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선박 건조보다는 블록 생산에 치중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새 선박 수주와 생산량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올해 초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새 선박 수주와 생산량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올해 초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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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숙,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선박 건조 등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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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9 10:49:28
지자체 보조금을 받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선박 건조보다는 블록 생산에 치중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새 선박 수주와 생산량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올해 초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새 선박 수주와 생산량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안일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올해 초 재가동을 시작한 군산조선소에 3년간 해마다 150여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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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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