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가을 기온 역대 5번째…북창원 오늘 20.8도

입력 2023.12.09 (21:28) 수정 2023.12.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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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의 지난가을 평균 기온이 역대 5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부·울·경의 지난 가을철 평균 기온은 16.4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고, 창원과 양산, 의령과 함안의 가을철 평균 기온은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오늘(9일) 북창원의 낮 최고기온이 20.8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지역이 어제(8일)에 이어 12월 역대 최고 기온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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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가을 기온 역대 5번째…북창원 오늘 20.8도
    • 입력 2023-12-09 21:28:57
    • 수정2023-12-09 21:42:05
    뉴스9(창원)
경남과 부산, 울산의 지난가을 평균 기온이 역대 5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자료를 보면, 부·울·경의 지난 가을철 평균 기온은 16.4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고, 창원과 양산, 의령과 함안의 가을철 평균 기온은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오늘(9일) 북창원의 낮 최고기온이 20.8도까지 오르는 등 일부 지역이 어제(8일)에 이어 12월 역대 최고 기온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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