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예전 스케이트로 2연속 ‘금’
입력 2023.12.09 (21:45)
수정 2023.12.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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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 지난번처럼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예전 부츠를 신고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선은 첫 100m에선 10초 54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냈습니다.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37초 82를 기록한 김민선은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월드컵 남자 1,500m에선 김건우가 반 바퀴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했습니다.
막판 예상치 못한 추월을 허용한 중국 선수가 많이 아쉬워하네요.
여자 1,500m에서도 김길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김현겸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차준환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김민선은 첫 100m에선 10초 54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냈습니다.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37초 82를 기록한 김민선은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월드컵 남자 1,500m에선 김건우가 반 바퀴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했습니다.
막판 예상치 못한 추월을 허용한 중국 선수가 많이 아쉬워하네요.
여자 1,500m에서도 김길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김현겸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차준환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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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예전 스케이트로 2연속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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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9 21:45:36
- 수정2023-12-09 21:53:44
김민선이 지난번처럼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예전 부츠를 신고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2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민선은 첫 100m에선 10초 54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냈습니다.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37초 82를 기록한 김민선은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월드컵 남자 1,500m에선 김건우가 반 바퀴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했습니다.
막판 예상치 못한 추월을 허용한 중국 선수가 많이 아쉬워하네요.
여자 1,500m에서도 김길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김현겸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차준환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김민선은 첫 100m에선 10초 54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뽐냈습니다.
새로 교체한 스케이트화 대신 익숙한 예전 부츠를 신고 37초 82를 기록한 김민선은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월드컵 남자 1,500m에선 김건우가 반 바퀴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했습니다.
막판 예상치 못한 추월을 허용한 중국 선수가 많이 아쉬워하네요.
여자 1,500m에서도 김길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피겨 남자 싱글의 김현겸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차준환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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