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행…ESPN “10년 7억 달러”
입력 2023.12.10 (05:30)
수정 2023.12.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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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투타 겸업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가 결국 LA 다저스로 결정됐습니다.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었던 오타니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ESPN은 오타니의 계약 금액이 10년 7억 달러 우리돈 약 9,240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억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중 최고 액수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었던 오타니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ESPN은 오타니의 계약 금액이 10년 7억 달러 우리돈 약 9,240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억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중 최고 액수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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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행…ESPN “10년 7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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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0 05:30:10
- 수정2023-12-10 07:22:23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일본의 투타 겸업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가 결국 LA 다저스로 결정됐습니다.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었던 오타니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ESPN은 오타니의 계약 금액이 10년 7억 달러 우리돈 약 9,240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억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중 최고 액수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었던 오타니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ESPN은 오타니의 계약 금액이 10년 7억 달러 우리돈 약 9,240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7억 달러는 역대 메이저리그 계약 중 최고 액수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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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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