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임스, NBA 컵대회 초대 왕중왕 등극

NBA 컵대회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은 레이커스, 그리고 MVP는 르브론 제임스였습니다.

코트 색깔처럼 알록달록, 화려하고 멋진 농구쇼가 펼쳐진 현장, 라스베이거스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로 농구팬들이 몰려드는데요.

바로 이런 눈호강 타임을 하기 위해서겠죠.

데이비스가 쓰러질듯 아슬아슬~ 묘기에 가까운 슛을 던졌는데, 적중.

이번엔 불혹을 앞둔 르브론 제임스의 자로 잰듯한 앨리웁 패스가 공중에서 덩크슛으로 마무리되는데요.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이중점프 덩크슛을 포함에 엄청난 화력으로 인디애나를 완파하고 인시즌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 등극했고, MVP는 제임스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선 한국 가스공사가 김낙현의 활약을 앞세워 소노를 84대 76으로 이겨 시즌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