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29일부터 KTX 동해선 첫차·막차 증편”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은 29일부터, 동해와 청량리를 잇는 KTX-이음의 첫차와 막차가 1편씩 증편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에서 출발하는 첫차 시각은 오전 7시 15분으로, 기존보다 2시간 50분 앞당겨집니다.

또,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막차 시각도 저녁 8시 15분으로 전보다 1시간 40분 이상 늦춰집니다.

이는 첫차와 막차 시각이 비효율적이어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역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