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서울의 봄’ 700만 육박…정우성 첫 ‘천만 영화’될까

입력 2023.12.11 (06:47) 수정 2023.12.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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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이른바 '천만 영화'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어제까지 누적 관객 697만 명을 기록해 오늘 중 700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관객 수가 첫째 주 토요일과 비슷한 60만 명 정도를 유지하면서, '범죄도시3'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갑니다.

아울러 영화 팬들 사이에선 주인공 중 한 명인 정우성 씨가 이 영화를 통해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를지도 관심삽니다.

데뷔 후 30년째 충무로 대표 배우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우성 씨의 극장가 최고 성적표는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668만 명!

어제 '서울의 봄'이 15년 만에 그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정우성 씨의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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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서울의 봄’ 700만 육박…정우성 첫 ‘천만 영화’될까
    • 입력 2023-12-11 06:47:33
    • 수정2023-12-11 08:44:18
    뉴스광장 1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이른바 '천만 영화'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어제까지 누적 관객 697만 명을 기록해 오늘 중 700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관객 수가 첫째 주 토요일과 비슷한 60만 명 정도를 유지하면서, '범죄도시3'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갑니다.

아울러 영화 팬들 사이에선 주인공 중 한 명인 정우성 씨가 이 영화를 통해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를지도 관심삽니다.

데뷔 후 30년째 충무로 대표 배우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우성 씨의 극장가 최고 성적표는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668만 명!

어제 '서울의 봄'이 15년 만에 그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정우성 씨의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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