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음식물 쓰레기 연간 36만 톤…95% 재활용

입력 2023.12.11 (08:00) 수정 2023.1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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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의 95%가 재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기준 경남의 음식물 쓰레기는 36만 7천 톤이며 95%를 사료와 퇴비로 재활용했고 만 8천여 톤은 소각, 매립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 가스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6곳인 가스화 시설에 4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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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음식물 쓰레기 연간 36만 톤…95% 재활용
    • 입력 2023-12-11 08:00:48
    • 수정2023-12-11 08:50:03
    뉴스광장(창원)
경남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의 95%가 재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기준 경남의 음식물 쓰레기는 36만 7천 톤이며 95%를 사료와 퇴비로 재활용했고 만 8천여 톤은 소각, 매립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 가스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6곳인 가스화 시설에 4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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