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 초 도루묵 종자 10만 마리 방류

입력 2023.12.11 (08:13) 수정 2023.1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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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강릉과 속초, 고성의 마을어장에 도루묵 산란용 모자반을 이식하는 등 종자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채란 등의 과정을 거쳐 어린 도루묵을 몸길이 3센티미터 정도까지 키워 내년 3월, 1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루묵 어획량이 지난해의 41%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산란장 조성과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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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년 초 도루묵 종자 10만 마리 방류
    • 입력 2023-12-11 08:13:39
    • 수정2023-12-11 08:17:05
    뉴스광장(춘천)
강원도는 강릉과 속초, 고성의 마을어장에 도루묵 산란용 모자반을 이식하는 등 종자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채란 등의 과정을 거쳐 어린 도루묵을 몸길이 3센티미터 정도까지 키워 내년 3월, 1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루묵 어획량이 지난해의 41%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산란장 조성과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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