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예약 앱’ 환자만 받은 의료기관 8곳 적발

입력 2023.12.11 (12:16) 수정 2023.1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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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예약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접수를 하고 현장 접수는 하지 않은 의료기관 8곳이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관련 민원이 제기된 병·의원 등 의료기관은 전국 30곳으로, 이 가운데 앱으로 예약한 대기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운영 종료 2시간 전에 현장 접수를 마감하는 등 '진료 거부' 행위가 확인된 8곳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진료 예약 앱 등으로 예약한 환자만 접수를 하는 행위는 의료법이 금지한 진료 거부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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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 예약 앱’ 환자만 받은 의료기관 8곳 적발
    • 입력 2023-12-11 12:16:05
    • 수정2023-12-11 12:22:35
    뉴스 12
진료 예약 애플리케이션으로만 접수를 하고 현장 접수는 하지 않은 의료기관 8곳이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관련 민원이 제기된 병·의원 등 의료기관은 전국 30곳으로, 이 가운데 앱으로 예약한 대기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운영 종료 2시간 전에 현장 접수를 마감하는 등 '진료 거부' 행위가 확인된 8곳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진료 예약 앱 등으로 예약한 환자만 접수를 하는 행위는 의료법이 금지한 진료 거부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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