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캔디] 고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고인의 희생 애도”
입력 2023.12.11 (19:38)
수정 2023.1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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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지난주 KBS는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키고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태극기로 감싼 관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열한 소방대원들이 손끝을 모아 예를 차립니다.
화염 속에서도 사명을 놓지 않았던 29살 청년 소방관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입니다.
천 여명의 소방관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고, 하늘이 무너진 슬픔에도 어머니는 남은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소방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3년 동안 고향을 지켰던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80대 노부부의 목숨을 구하고 마저 남은 불을 끄다 순직한 고인은 제주호국원에서 영면에 들었고, 고인의 희생을 기려 전국 보훈관서와 국립묘지엔 조기가 게양됐습니다.
지난 5일, 이 보도 이후 지금까지 동영상 조회 수는 8천3백여 회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 뉴스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숏츠 조회 수도 8백여 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 가운데 한 마디,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감사합니다." 라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주 KBS는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키고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태극기로 감싼 관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열한 소방대원들이 손끝을 모아 예를 차립니다.
화염 속에서도 사명을 놓지 않았던 29살 청년 소방관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입니다.
천 여명의 소방관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고, 하늘이 무너진 슬픔에도 어머니는 남은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소방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3년 동안 고향을 지켰던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80대 노부부의 목숨을 구하고 마저 남은 불을 끄다 순직한 고인은 제주호국원에서 영면에 들었고, 고인의 희생을 기려 전국 보훈관서와 국립묘지엔 조기가 게양됐습니다.
지난 5일, 이 보도 이후 지금까지 동영상 조회 수는 8천3백여 회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 뉴스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숏츠 조회 수도 8백여 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 가운데 한 마디,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감사합니다." 라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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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캔디] 고 임성철 소방장 영결식…“고인의 희생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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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9:38:17
- 수정2023-12-11 19:56:43
지난주 유튜브 채널 KBS제주 뉴스에서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를 소개하는 '화제의 캔디' 순서입니다.
지난주 KBS는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키고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이 뉴스를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태극기로 감싼 관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열한 소방대원들이 손끝을 모아 예를 차립니다.
화염 속에서도 사명을 놓지 않았던 29살 청년 소방관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입니다.
천 여명의 소방관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고, 하늘이 무너진 슬픔에도 어머니는 남은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소방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3년 동안 고향을 지켰던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80대 노부부의 목숨을 구하고 마저 남은 불을 끄다 순직한 고인은 제주호국원에서 영면에 들었고, 고인의 희생을 기려 전국 보훈관서와 국립묘지엔 조기가 게양됐습니다.
지난 5일, 이 보도 이후 지금까지 동영상 조회 수는 8천3백여 회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 뉴스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숏츠 조회 수도 8백여 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 가운데 한 마디,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감사합니다." 라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주 KBS는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키고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 현장을 전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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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에서도 사명을 놓지 않았던 29살 청년 소방관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입니다.
천 여명의 소방관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고, 하늘이 무너진 슬픔에도 어머니는 남은 소방관들을 격려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는 소방공무원을 천직으로 알고, 3년 동안 고향을 지켰던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80대 노부부의 목숨을 구하고 마저 남은 불을 끄다 순직한 고인은 제주호국원에서 영면에 들었고, 고인의 희생을 기려 전국 보훈관서와 국립묘지엔 조기가 게양됐습니다.
지난 5일, 이 보도 이후 지금까지 동영상 조회 수는 8천3백여 회에 이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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