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경매물건 3년 만에 최대…낙찰가율은 하락
입력 2023.12.11 (23:16)
수정 2023.12.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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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부담과 매수세 위축으로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물건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90건으로 전월보다 18.4% 증가해 2020년 11월의 129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아파트 낙찰가율은 81.8%로 10월에 비해 1.5%p 하락하며 두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경매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90건으로 전월보다 18.4% 증가해 2020년 11월의 129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아파트 낙찰가율은 81.8%로 10월에 비해 1.5%p 하락하며 두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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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경매물건 3년 만에 최대…낙찰가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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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23:16:24
- 수정2023-12-11 23:37:24
이자부담과 매수세 위축으로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물건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90건으로 전월보다 18.4% 증가해 2020년 11월의 129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아파트 낙찰가율은 81.8%로 10월에 비해 1.5%p 하락하며 두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경매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90건으로 전월보다 18.4% 증가해 2020년 11월의 129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아파트 낙찰가율은 81.8%로 10월에 비해 1.5%p 하락하며 두 달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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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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