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불출마 시사

입력 2023.12.12 (06:12) 수정 2023.12.12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선친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제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불출마 시사
    • 입력 2023-12-12 06:12:31
    • 수정2023-12-12 07:08:31
    뉴스광장 1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친윤계 핵심으로 알려진 장 의원은 선친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내년 총선 불출마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