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주차장,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전환

입력 2023.12.12 (07:48) 수정 2023.12.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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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사회 추세에 맞춰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꾸는 사업이 잇따릅니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 안에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현재 임산부 전용 주차장 일부를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제구와 동래구 등 구·군 단위에서도 가족 배려 주차장 전환 사업을 검토합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부산에는 공공주차장 내 임산부 주차장 755면이 있으며, 이 임산부 주차장이 임산부와 6세 미만 아동 보호자, 노인 등 교통약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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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주차장,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전환
    • 입력 2023-12-12 07:48:28
    • 수정2023-12-12 08:52:24
    뉴스광장(부산)
초저출산 사회 추세에 맞춰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꾸는 사업이 잇따릅니다.

부산시는 내년 상반기 안에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현재 임산부 전용 주차장 일부를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제구와 동래구 등 구·군 단위에서도 가족 배려 주차장 전환 사업을 검토합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부산에는 공공주차장 내 임산부 주차장 755면이 있으며, 이 임산부 주차장이 임산부와 6세 미만 아동 보호자, 노인 등 교통약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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