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국제포럼 열려

입력 2023.12.12 (08:06) 수정 2023.12.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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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어제(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구상' 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한서대 이강석 교수는 영남권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의 96%를 인천공항이 처리하고 있다며,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항공화물 활성화와 배송센터 유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경상남도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 창원과 김해, 거제와 양산 등에 배후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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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국제포럼 열려
    • 입력 2023-12-12 08:06:50
    • 수정2023-12-12 08:52:55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어제(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구상' 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한서대 이강석 교수는 영남권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의 96%를 인천공항이 처리하고 있다며,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항공화물 활성화와 배송센터 유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경상남도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 창원과 김해, 거제와 양산 등에 배후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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