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3직권재심 합동 수행단 변진환 검사 ‘우수 인권 공무원’

입력 2023.12.12 (08:08) 수정 2023.12.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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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 수행단 근무 당시 희생자 천여 명의 무죄를 이끌어낸 제주 출신 변진환 검사가 올해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법무부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올해 우수 인권 공무원 수상자로 선정한 변진환 검사는 지난해 초부터 2년 가까이 직권재심 수행단 업무를 맡아 4·3 희생자 천241명 명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해 천111명의 무죄 선고를 이끌어내며 희생자와 유족의 억울함을 덜어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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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4·3직권재심 합동 수행단 변진환 검사 ‘우수 인권 공무원’
    • 입력 2023-12-12 08:08:49
    • 수정2023-12-12 08:13:26
    뉴스광장(제주)
제주4·3사건 직권재심 합동 수행단 근무 당시 희생자 천여 명의 무죄를 이끌어낸 제주 출신 변진환 검사가 올해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법무부가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올해 우수 인권 공무원 수상자로 선정한 변진환 검사는 지난해 초부터 2년 가까이 직권재심 수행단 업무를 맡아 4·3 희생자 천241명 명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해 천111명의 무죄 선고를 이끌어내며 희생자와 유족의 억울함을 덜어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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