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에 ‘그린스타트업타운’…북항 일대 창업 거점 육성
입력 2023.12.12 (09:58)
수정 2023.12.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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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일대 친환경·디지털 창업 기업을 키울 시설이 동명대학교에 들어섭니다.
부산시와 동명대는 오는 2026년까지 남구 용당동 일대 2천㎡ 규모의 동명대 땅에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30년간 땅을 무상 제공하고,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비 보조금 290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지어, 북항 일대에 해양산업과 디지털금융, 수소연료 등 친환경·디지털 분야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동명대는 오는 2026년까지 남구 용당동 일대 2천㎡ 규모의 동명대 땅에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30년간 땅을 무상 제공하고,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비 보조금 290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지어, 북항 일대에 해양산업과 디지털금융, 수소연료 등 친환경·디지털 분야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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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에 ‘그린스타트업타운’…북항 일대 창업 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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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09:58:11
- 수정2023-12-12 10:42:27
부산 북항 일대 친환경·디지털 창업 기업을 키울 시설이 동명대학교에 들어섭니다.
부산시와 동명대는 오는 2026년까지 남구 용당동 일대 2천㎡ 규모의 동명대 땅에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30년간 땅을 무상 제공하고,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비 보조금 290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지어, 북항 일대에 해양산업과 디지털금융, 수소연료 등 친환경·디지털 분야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와 동명대는 오는 2026년까지 남구 용당동 일대 2천㎡ 규모의 동명대 땅에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명대는 30년간 땅을 무상 제공하고,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비 보조금 290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지어, 북항 일대에 해양산업과 디지털금융, 수소연료 등 친환경·디지털 분야 창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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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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