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채무 ‘전국 최다’…지역개발기금 발행 등
입력 2023.12.12 (10:18)
수정 2023.12.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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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채무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의 지난해 말 채무는 4,108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채무는 지역개발기금 발행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의 지난해 말 채무는 4,108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채무는 지역개발기금 발행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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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채무 ‘전국 최다’…지역개발기금 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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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10:18:39
- 수정2023-12-12 10:47:28
창원시의 채무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의 지난해 말 채무는 4,108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채무는 지역개발기금 발행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원시의 지난해 말 채무는 4,108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채무는 지역개발기금 발행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마산해양신도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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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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