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부터 열리는 한화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김인식과 김경문, 두산의 전현직인 양 감독의 사제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같은 역전극으로 2위를 차지한 두산. 당초 예상을 뒤업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화.
자그만한 기적을 이룬 두팀이 더 큰 기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먼저 날씨가 화두였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비가 오면 좋죠.”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비가 와 취소가 된다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두산의 전현직 감독이자 사제지간인 양김 맞대결이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관전포인트.
김인식감독은 노장다운 여유을 보인반면 김경문감독은 강한 도전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내가 한수 배워야지, 뭐”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만, 좋은 승부내겠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두산이 앞서지만,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제대결인만큼 성급한 승부예측은 금물.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오프 승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한화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김인식과 김경문, 두산의 전현직인 양 감독의 사제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라마같은 역전극으로 2위를 차지한 두산. 당초 예상을 뒤업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화.
자그만한 기적을 이룬 두팀이 더 큰 기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먼저 날씨가 화두였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비가 오면 좋죠.”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비가 와 취소가 된다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두산의 전현직 감독이자 사제지간인 양김 맞대결이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관전포인트.
김인식감독은 노장다운 여유을 보인반면 김경문감독은 강한 도전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내가 한수 배워야지, 뭐”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만, 좋은 승부내겠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두산이 앞서지만,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제대결인만큼 성급한 승부예측은 금물.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오프 승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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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한화 양김의 사제대결
-
- 입력 2005-10-07 21:45:45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0/20051007/783961.jpg)
<앵커 멘트>
내일부터 열리는 한화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김인식과 김경문, 두산의 전현직인 양 감독의 사제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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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같은 역전극으로 2위를 차지한 두산. 당초 예상을 뒤업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한화.
자그만한 기적을 이룬 두팀이 더 큰 기적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먼저 날씨가 화두였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비가 오면 좋죠.”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비가 와 취소가 된다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두산의 전현직 감독이자 사제지간인 양김 맞대결이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관전포인트.
김인식감독은 노장다운 여유을 보인반면 김경문감독은 강한 도전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내가 한수 배워야지, 뭐”
<인터뷰> 김경문[두산 감독] :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만, 좋은 승부내겠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두산이 앞서지만,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사제대결인만큼 성급한 승부예측은 금물.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오프 승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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