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첫 날 4언더파 공동 6위 外 3건

입력 2005.10.07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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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골프 첫 날 경기에서 김영이 4언더파를 쳐 선두 그리스티 커에 5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정일미가 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 이미나와 안시현은 2언더파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골프 첫 날 경기에서는 최경주가 이븐파를 쳐 선두 몽고메리에 6타 차 공동 27위에 올랐습니다.

허석호는 2오버파 공동 49위에 그쳤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10명에 포함됐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다음달 30일 발표될 예정이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한 명도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이 지난 1일 풀럼전과 같은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면, 팀의 보석이 될 것이라는 축구컬럼니스트의 글을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또 퍼거슨 감독이 이제 호나우두와 긱스 대신 박지성을 투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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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 첫 날 4언더파 공동 6위 外 3건
    • 입력 2005-10-07 21:50:0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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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골프 첫 날 경기에서 김영이 4언더파를 쳐 선두 그리스티 커에 5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정일미가 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3언더파 공동 9위, 이미나와 안시현은 2언더파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골프 첫 날 경기에서는 최경주가 이븐파를 쳐 선두 몽고메리에 6타 차 공동 27위에 올랐습니다. 허석호는 2오버파 공동 49위에 그쳤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10명에 포함됐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다음달 30일 발표될 예정이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한 명도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이 지난 1일 풀럼전과 같은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면, 팀의 보석이 될 것이라는 축구컬럼니스트의 글을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또 퍼거슨 감독이 이제 호나우두와 긱스 대신 박지성을 투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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