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음과 함께 땅이 흔들려”…96년 된 뉴욕 아파트 붕괴 [현장영상]

입력 2023.12.12 (17:05) 수정 2023.12.12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일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쯤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7층 아파트 건물의 한쪽이 무너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대형 아파트 건물의 한쪽 모서리 부분이 내려앉았고 소방구조대가 3.7m에 달하는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아직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지진이 난 것과 같이 큰 소음과 함께 땅이 흔들려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건물 붕괴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학교에 대피 중입니다.

이 아파트 건물은 1927년에 건립된 것으로 내부에는 약 48세대가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큰 소음과 함께 땅이 흔들려”…96년 된 뉴욕 아파트 붕괴 [현장영상]
    • 입력 2023-12-12 17:05:32
    • 수정2023-12-12 20:10:26
    영상K
11일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쯤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7층 아파트 건물의 한쪽이 무너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대형 아파트 건물의 한쪽 모서리 부분이 내려앉았고 소방구조대가 3.7m에 달하는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아직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지진이 난 것과 같이 큰 소음과 함께 땅이 흔들려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탈출했다고 전했습니다.

건물 붕괴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학교에 대피 중입니다.

이 아파트 건물은 1927년에 건립된 것으로 내부에는 약 48세대가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