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노동조합, 단체협약 유지 등 막바지 교섭 외
입력 2023.12.12 (19:35)
수정 2024.01.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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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노동조합이 오늘 병원에서 단체협약 유지와 투자 확대 등 그동안 갈등을 빚던 사안을 두고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주에서 예정됐던 조정 회의에 병원 측이 참석하지 않자, 충주로 직접 이동해 현장에서 교섭을 중재하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 측은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주시,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 부과
충주시가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0여 건 늘어난 5만 1,400여 건으로, 부과 금액도 3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제천시,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2월 착공 예정
제천시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설계가 끝난 뒤 현재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천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제천시 하소동에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춘 1,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양군, 올해 빈집 25동 철거…주거 환경 개선
단양군이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지역 내 빈집 25동을 철거했습니다.
군은 붕괴 위험성이 높은 노후 빈집 6동을 직권 철거했으며, 나머지 19동은 소유주에게 보상금 150만 원을 지급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는데요.
단양군은 내년에도 25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숙박업소 시설 개선 최대 1억 원 지원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을 제외하고 제천에서 20객실 이상 규모로 영업하고 있는 숙박업소인데요.
제천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비의 5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노동조합이 오늘 병원에서 단체협약 유지와 투자 확대 등 그동안 갈등을 빚던 사안을 두고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주에서 예정됐던 조정 회의에 병원 측이 참석하지 않자, 충주로 직접 이동해 현장에서 교섭을 중재하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 측은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주시,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 부과
충주시가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0여 건 늘어난 5만 1,400여 건으로, 부과 금액도 3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제천시,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2월 착공 예정
제천시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설계가 끝난 뒤 현재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천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제천시 하소동에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춘 1,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양군, 올해 빈집 25동 철거…주거 환경 개선
단양군이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지역 내 빈집 25동을 철거했습니다.
군은 붕괴 위험성이 높은 노후 빈집 6동을 직권 철거했으며, 나머지 19동은 소유주에게 보상금 150만 원을 지급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는데요.
단양군은 내년에도 25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숙박업소 시설 개선 최대 1억 원 지원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을 제외하고 제천에서 20객실 이상 규모로 영업하고 있는 숙박업소인데요.
제천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비의 5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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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19:35:13
- 수정2024-01-16 1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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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노동조합이 오늘 병원에서 단체협약 유지와 투자 확대 등 그동안 갈등을 빚던 사안을 두고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주에서 예정됐던 조정 회의에 병원 측이 참석하지 않자, 충주로 직접 이동해 현장에서 교섭을 중재하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 측은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주시,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 부과
충주시가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0여 건 늘어난 5만 1,400여 건으로, 부과 금액도 3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제천시,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2월 착공 예정
제천시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설계가 끝난 뒤 현재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천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제천시 하소동에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춘 1,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양군, 올해 빈집 25동 철거…주거 환경 개선
단양군이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지역 내 빈집 25동을 철거했습니다.
군은 붕괴 위험성이 높은 노후 빈집 6동을 직권 철거했으며, 나머지 19동은 소유주에게 보상금 150만 원을 지급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는데요.
단양군은 내년에도 25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숙박업소 시설 개선 최대 1억 원 지원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을 제외하고 제천에서 20객실 이상 규모로 영업하고 있는 숙박업소인데요.
제천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비의 5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노동조합이 오늘 병원에서 단체협약 유지와 투자 확대 등 그동안 갈등을 빚던 사안을 두고 막바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주에서 예정됐던 조정 회의에 병원 측이 참석하지 않자, 충주로 직접 이동해 현장에서 교섭을 중재하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 측은 교섭이 결렬되면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주시,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 부과
충주시가 올해 하반기 자동차세 62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0여 건 늘어난 5만 1,400여 건으로, 부과 금액도 3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제천시,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2월 착공 예정
제천시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설계가 끝난 뒤 현재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천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제천시 하소동에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춘 1,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공 산후조리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양군, 올해 빈집 25동 철거…주거 환경 개선
단양군이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지역 내 빈집 25동을 철거했습니다.
군은 붕괴 위험성이 높은 노후 빈집 6동을 직권 철거했으며, 나머지 19동은 소유주에게 보상금 150만 원을 지급해 자진 철거를 유도했는데요.
단양군은 내년에도 25동의 빈집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숙박업소 시설 개선 최대 1억 원 지원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을 제외하고 제천에서 20객실 이상 규모로 영업하고 있는 숙박업소인데요.
제천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비의 5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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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박준규·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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