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우리지역에도 공장을 둔 한 대기업이 최근 사내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근절하겠다며 종이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실천 방안으로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제공하고 사무실에 세척기까지 설치했는데요.

친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 해 탄소 제로를 실천하자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자원 순환 사업장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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