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법률자문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고발 권고
입력 2023.12.12 (21:30)
수정 2023.12.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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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법률자문위원회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에 대해 고발이나 수사 의뢰할 것을 국회사무처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는 이 단체가 유엔 산하 기구를 사칭해 44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고, 국회 사무처는 지난달 이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이 이 단체 초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는 이 단체가 유엔 산하 기구를 사칭해 44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고, 국회 사무처는 지난달 이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이 이 단체 초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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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법률자문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고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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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21:30:10
- 수정2023-12-12 21:38:1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12/12/180_7840080.jpg)
국회사무처 법률자문위원회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에 대해 고발이나 수사 의뢰할 것을 국회사무처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는 이 단체가 유엔 산하 기구를 사칭해 44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고, 국회 사무처는 지난달 이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이 이 단체 초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는 이 단체가 유엔 산하 기구를 사칭해 44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촉구했고, 국회 사무처는 지난달 이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었던 박수현 전 의원이 이 단체 초대 회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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