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 대설특보 해제…향로봉 73.7cm 적설
입력 2023.12.12 (21:41)
수정 2023.12.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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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고성 향로봉에 73.7센티미터, 미시령 41.6, 강릉 왕산 18.1센티미터 등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강원 동해안에는 삼척 원덕에 234밀리미터, 강릉 옥계 170, 북강릉 146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과 대관령, 동해와 태백 등에서는 어제(11일) 하루 강수량이 1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강원 동해안에는 삼척 원덕에 234밀리미터, 강릉 옥계 170, 북강릉 146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과 대관령, 동해와 태백 등에서는 어제(11일) 하루 강수량이 1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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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지 대설특보 해제…향로봉 73.7cm 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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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21:41:12
- 수정2023-12-12 22:09:49
강원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고성 향로봉에 73.7센티미터, 미시령 41.6, 강릉 왕산 18.1센티미터 등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강원 동해안에는 삼척 원덕에 234밀리미터, 강릉 옥계 170, 북강릉 146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과 대관령, 동해와 태백 등에서는 어제(11일) 하루 강수량이 1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강원 동해안에는 삼척 원덕에 234밀리미터, 강릉 옥계 170, 북강릉 146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강릉과 대관령, 동해와 태백 등에서는 어제(11일) 하루 강수량이 1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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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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