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번호판 141개 영치…체납액 4,600만 원 징수

입력 2023.12.12 (22:04) 수정 2023.12.1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12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내에서 권역별 합동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번호판 141개를 영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체납액 4,6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다 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내 자동차세 체납액만 214억 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번호판 141개 영치…체납액 4,600만 원 징수
    • 입력 2023-12-12 22:04:52
    • 수정2023-12-12 22:07:50
    뉴스9(춘천)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12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내에서 권역별 합동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번호판 141개를 영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체납액 4,6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다 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내 자동차세 체납액만 214억 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