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신세계 확장, 터미널 땅 모두 개발 전제”
입력 2023.12.13 (08:22)
수정 2023.12.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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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광주 유스퀘어에 백화점 확장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신세계에서 터미널 땅을 모두 개발하는 것을 전제로 협약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가 금호고속 소유의 터미널 부지 전체를 매입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측은 "아직 터미널 부지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해 백화점 확장 등 개발 사업을 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가 금호고속 소유의 터미널 부지 전체를 매입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측은 "아직 터미널 부지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해 백화점 확장 등 개발 사업을 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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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신세계 확장, 터미널 땅 모두 개발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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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08:22:07
- 수정2023-12-13 09:16:04
신세계가 광주 유스퀘어에 백화점 확장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신세계에서 터미널 땅을 모두 개발하는 것을 전제로 협약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가 금호고속 소유의 터미널 부지 전체를 매입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측은 "아직 터미널 부지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해 백화점 확장 등 개발 사업을 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세계가 금호고속 소유의 터미널 부지 전체를 매입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측은 "아직 터미널 부지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해 백화점 확장 등 개발 사업을 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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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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