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플레이션’ 조사해 보니…“28개 제품 용량 줄여”
입력 2023.12.13 (09:11)
수정 2023.1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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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은 유지한 채 용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이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단위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 신고가 들어온 제품 중에서도 9개 제품의 용량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단위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 신고가 들어온 제품 중에서도 9개 제품의 용량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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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링크플레이션’ 조사해 보니…“28개 제품 용량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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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09:11:03
- 수정2023-12-13 09:15:36
제품 가격은 유지한 채 용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이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단위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 신고가 들어온 제품 중에서도 9개 제품의 용량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단위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19개 제품에서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 신고가 들어온 제품 중에서도 9개 제품의 용량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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