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노동자, 작업 중 숨져
입력 2023.12.13 (17:21)
수정 2023.12.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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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이 업체 사업장의 프린팅 기계 내부에서 시제품 시험 평가 작업을 하던 42살 직원이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이 업체 사업장의 프린팅 기계 내부에서 시제품 시험 평가 작업을 하던 42살 직원이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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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노동자, 작업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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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17:21:48
- 수정2023-12-13 17:25:23
세종시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이 업체 사업장의 프린팅 기계 내부에서 시제품 시험 평가 작업을 하던 42살 직원이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2시쯤, 이 업체 사업장의 프린팅 기계 내부에서 시제품 시험 평가 작업을 하던 42살 직원이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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