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거제시청, 정년 못 채우고 떠나는 ‘젊은 공무원’ 수두룩”
입력 2023.12.13 (19:36)
수정 2023.12.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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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거제시청, 정년 못 채우고 떠나는 '젊은 공무원' 수두룩' 기사입니다.
최근 3년 동안 거제시청을 퇴직한 공무원 가운데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이 크게 늘었단 내용인데요.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이 문제를 취재한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거제시에 정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청년 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다고요?
[앵커]
거제시 소속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느는 원인은 뭔가요?
[앵커]
젊은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은 행정력에도 손실을 줄 것 같은데,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의령서 조선 최초 서양수학 다룬 '주서관견' 원본 필사본 발견' 기사입니다.
의령군에서 수학교과서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영구 소장이 10여 년 전 서울의 한 경매장에서 수집한 수학 고서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조태구 선생이 쓴 수학책 '주서관견'의 원본임이 확인됐단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주서관견의 편찬시기는 1718년, 발견된 원본 필사본은 1705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조선 최초의 서양수학을 다룬 책으로 알려진 '구수락'보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한국 수학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몸짱 달력' 제작 참여한 경찰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마음도 짱' 기사입니다.
경남경찰청 4기동대 서형진 경장이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경남지역 경찰관 가운데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2024년 몸짱 경찰 탁상형 달력 9월 표지모델이 됐단 소식입니다.
헬멧을 손에 든 모습이 굉장히 멋진데요.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아동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에 쓰인다고 하니, 2024년 새 달력은 이 몸짱 달력으로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고대 한반도 국제무역항' 늑도 역사적 가치 재조명 나선다'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지난 7일 사적 제450호이자 '초기 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의 국제무역항'으로 불렸던 사천 늑도 유적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보고회에선 해상교류의 역사를 담은 공원과 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천시는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사천 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거제시청, 정년 못 채우고 떠나는 '젊은 공무원' 수두룩' 기사입니다.
최근 3년 동안 거제시청을 퇴직한 공무원 가운데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이 크게 늘었단 내용인데요.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이 문제를 취재한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거제시에 정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청년 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다고요?
[앵커]
거제시 소속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느는 원인은 뭔가요?
[앵커]
젊은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은 행정력에도 손실을 줄 것 같은데,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의령서 조선 최초 서양수학 다룬 '주서관견' 원본 필사본 발견' 기사입니다.
의령군에서 수학교과서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영구 소장이 10여 년 전 서울의 한 경매장에서 수집한 수학 고서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조태구 선생이 쓴 수학책 '주서관견'의 원본임이 확인됐단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주서관견의 편찬시기는 1718년, 발견된 원본 필사본은 1705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조선 최초의 서양수학을 다룬 책으로 알려진 '구수락'보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한국 수학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몸짱 달력' 제작 참여한 경찰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마음도 짱' 기사입니다.
경남경찰청 4기동대 서형진 경장이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경남지역 경찰관 가운데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2024년 몸짱 경찰 탁상형 달력 9월 표지모델이 됐단 소식입니다.
헬멧을 손에 든 모습이 굉장히 멋진데요.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아동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에 쓰인다고 하니, 2024년 새 달력은 이 몸짱 달력으로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고대 한반도 국제무역항' 늑도 역사적 가치 재조명 나선다'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지난 7일 사적 제450호이자 '초기 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의 국제무역항'으로 불렸던 사천 늑도 유적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보고회에선 해상교류의 역사를 담은 공원과 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천시는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사천 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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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입니다.
'거제시청, 정년 못 채우고 떠나는 '젊은 공무원' 수두룩' 기사입니다.
최근 3년 동안 거제시청을 퇴직한 공무원 가운데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이 크게 늘었단 내용인데요.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이 문제를 취재한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거제시에 정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청년 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다고요?
[앵커]
거제시 소속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느는 원인은 뭔가요?
[앵커]
젊은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은 행정력에도 손실을 줄 것 같은데,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의령서 조선 최초 서양수학 다룬 '주서관견' 원본 필사본 발견' 기사입니다.
의령군에서 수학교과서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영구 소장이 10여 년 전 서울의 한 경매장에서 수집한 수학 고서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조태구 선생이 쓴 수학책 '주서관견'의 원본임이 확인됐단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주서관견의 편찬시기는 1718년, 발견된 원본 필사본은 1705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조선 최초의 서양수학을 다룬 책으로 알려진 '구수락'보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한국 수학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몸짱 달력' 제작 참여한 경찰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마음도 짱' 기사입니다.
경남경찰청 4기동대 서형진 경장이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경남지역 경찰관 가운데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2024년 몸짱 경찰 탁상형 달력 9월 표지모델이 됐단 소식입니다.
헬멧을 손에 든 모습이 굉장히 멋진데요.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아동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에 쓰인다고 하니, 2024년 새 달력은 이 몸짱 달력으로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뉴스사천입니다.
''고대 한반도 국제무역항' 늑도 역사적 가치 재조명 나선다'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지난 7일 사적 제450호이자 '초기 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의 국제무역항'으로 불렸던 사천 늑도 유적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보고회에선 해상교류의 역사를 담은 공원과 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천시는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사천 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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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입니다.
'거제시청, 정년 못 채우고 떠나는 '젊은 공무원' 수두룩' 기사입니다.
최근 3년 동안 거제시청을 퇴직한 공무원 가운데 조기 퇴직하는 공무원이 크게 늘었단 내용인데요.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이 문제를 취재한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거제시에 정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청년 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다고요?
[앵커]
거제시 소속 젊은 공무원의 퇴직이 느는 원인은 뭔가요?
[앵커]
젊은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은 행정력에도 손실을 줄 것 같은데,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의령서 조선 최초 서양수학 다룬 '주서관견' 원본 필사본 발견' 기사입니다.
의령군에서 수학교과서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영구 소장이 10여 년 전 서울의 한 경매장에서 수집한 수학 고서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조태구 선생이 쓴 수학책 '주서관견'의 원본임이 확인됐단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주서관견의 편찬시기는 1718년, 발견된 원본 필사본은 1705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조선 최초의 서양수학을 다룬 책으로 알려진 '구수락'보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한국 수학 역사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보입니다.
''몸짱 달력' 제작 참여한 경찰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마음도 짱' 기사입니다.
경남경찰청 4기동대 서형진 경장이 미스터 폴리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경남지역 경찰관 가운데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2024년 몸짱 경찰 탁상형 달력 9월 표지모델이 됐단 소식입니다.
헬멧을 손에 든 모습이 굉장히 멋진데요.
달력의 수익금은 모두 아동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일에 쓰인다고 하니, 2024년 새 달력은 이 몸짱 달력으로 장만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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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반도 국제무역항' 늑도 역사적 가치 재조명 나선다' 기사입니다.
사천시가 지난 7일 사적 제450호이자 '초기 철기시대 한반도 남부의 국제무역항'으로 불렸던 사천 늑도 유적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단 소식입니다.
보고회에선 해상교류의 역사를 담은 공원과 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사천시는 이들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종합정비계획을 마련해 사천 늑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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