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모레 비…예상 강수량 20~70mm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온화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7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는데요.

한낮에도 13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전에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낮부터 점차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20~70mm 정도입니다.

한편, 금요일까지는 창원의 낮 기온이 19도까지 크게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주말에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 창원이 7도, 창녕이 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13도, 의령이 12도로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5도, 합천이 4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가 12도, 거창 1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부터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