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23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 열려 외
입력 2023.12.13 (19:42)
수정 2023.12.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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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이 오늘 청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충청타임즈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모은 성금으로 취약 계층에게 연탄 7만 9천여 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주 가축 분뇨 처리시설 증설해야”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청주시가 2028년까지 하루 100톤가량 처리 가능한 돈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내년 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시설 가동을 목표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못난이 김치 업체 간담회 열려
충청북도가 오늘 도청 여는 마당에서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못난이 김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현재까지 300톤, 11억 원 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청주시, 온실가스 감축 ‘초록우수마을’ 시상
청주시는 오늘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올해 초록마을 사업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마을 10곳을 시상했습니다.
초록 우수 마을에는 청주 동남시티 프라디움 2단지와 가덕면 노동3리가, 초록 씨앗 마을에는 휴암동 7통 마을 등 8곳이 선정돼 각각 보상금 2백만 원과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충청타임즈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모은 성금으로 취약 계층에게 연탄 7만 9천여 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주 가축 분뇨 처리시설 증설해야”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청주시가 2028년까지 하루 100톤가량 처리 가능한 돈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내년 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시설 가동을 목표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못난이 김치 업체 간담회 열려
충청북도가 오늘 도청 여는 마당에서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못난이 김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현재까지 300톤, 11억 원 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청주시, 온실가스 감축 ‘초록우수마을’ 시상
청주시는 오늘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올해 초록마을 사업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마을 10곳을 시상했습니다.
초록 우수 마을에는 청주 동남시티 프라디움 2단지와 가덕면 노동3리가, 초록 씨앗 마을에는 휴암동 7통 마을 등 8곳이 선정돼 각각 보상금 2백만 원과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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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19:42:42
- 수정2023-12-13 19:52:28
2023 사랑의 연탄 나누기 출정식이 오늘 청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충청타임즈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모은 성금으로 취약 계층에게 연탄 7만 9천여 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주 가축 분뇨 처리시설 증설해야”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청주시가 2028년까지 하루 100톤가량 처리 가능한 돈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내년 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시설 가동을 목표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못난이 김치 업체 간담회 열려
충청북도가 오늘 도청 여는 마당에서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못난이 김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현재까지 300톤, 11억 원 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청주시, 온실가스 감축 ‘초록우수마을’ 시상
청주시는 오늘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올해 초록마을 사업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마을 10곳을 시상했습니다.
초록 우수 마을에는 청주 동남시티 프라디움 2단지와 가덕면 노동3리가, 초록 씨앗 마을에는 휴암동 7통 마을 등 8곳이 선정돼 각각 보상금 2백만 원과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충청타임즈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모은 성금으로 취약 계층에게 연탄 7만 9천여 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주 가축 분뇨 처리시설 증설해야”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줄이기 위해 청주시가 2028년까지 하루 100톤가량 처리 가능한 돈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내년 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시설 가동을 목표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못난이 김치 업체 간담회 열려
충청북도가 오늘 도청 여는 마당에서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못난이 김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현재까지 300톤, 11억 원 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청주시, 온실가스 감축 ‘초록우수마을’ 시상
청주시는 오늘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올해 초록마을 사업에서 기후 변화 대응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마을 10곳을 시상했습니다.
초록 우수 마을에는 청주 동남시티 프라디움 2단지와 가덕면 노동3리가, 초록 씨앗 마을에는 휴암동 7통 마을 등 8곳이 선정돼 각각 보상금 2백만 원과 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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