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중형
입력 2023.12.13 (19:56)
수정 2023.12.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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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귀갓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는 강도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5살 A 군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월,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는 강도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5살 A 군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월,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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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갓길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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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19:56:22
- 수정2023-12-13 20:07:10
논산에서 귀갓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중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는 강도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5살 A 군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월,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는 강도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5살 A 군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월,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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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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